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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사쿠라 탄생제

2014.4.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 미야와키사쿠라의 탄생제(생일축하무대-역주)가 있었습니다.

와 주신 여러분, 로비에서 감상해 주신 여러분(입장을 못한 사람들은 로비에서 화면으로 관람이 가능 - 역주), DMM 을 통해서 봐주신 여러분, 그리고 멀리서 응원 해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 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좋은 걸까요.

"감사합니다"라는 말 이상의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는 말을 찾고 있습니다.



그 만큼 여러분의 존재는 제게 정말 큽니다.

언제나 지지해주고, 어떤 때라도 응원 해 주시고,,,

이런 저 이지만,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탄생제도 한 달 가까이 늦어 버려서 죄송합니다.

(1998년 3월 19일 생 - 역주)

많은 분들이 꽤 기대 해 주셨는데, 좀처럼 하지 못했고, 저도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이렇게 탄생 축제를 열어 기쁩니다!



탄생 제의 사회는 항상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무라시게(무라시게 안나, 村重杏奈 -역주)가 해 주었습니다!

무라시게, 정말 고마워 ♡


무라시게에 대해 말한다면,

솔직한 모습이 좋습니다.

기쁜 때는 즉시 얼굴에 나와 버리고, 그 만큼 어두워져 있을 때도 금방 압니다. 아마도 항상 같이 있기 때문 일일지도.

심지어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도 바로 알아 버립니다 ~ ㅎㅎ


무라시게는 오디션 때부터 쭉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회까지 맡아 줘서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마음을 전해준 편지도 정말 고마워.

지금부터 천천히 다시 읽어 싶습니다!



그리고 탄생 축제의 자리를 빌어 지금의 목표를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매우 어려운 일이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을 보면 정말 아직 너무 미숙하구나 느껴집니다.


“너무 높은 벽은 넘는 것이 아니라 쓰러뜨리고 싶다”

쓰러뜨린 후 벽은 앞으로의 길에 다리가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키P가 아이들한테 주입시키는 흔한 세뇌멘트ㅜㅜ - 역주)

이런 저입니다만,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 해 주시면 기쁩니다.


(미야와키사쿠라의 첫 남장사진)


마지막으로,,,


여러분!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쿠라 사케! (벚꽃이여 펴라! -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구호. 역주)

미야와키사쿠라 


PS. 고난과 극복이라는 콘셉트였던 선배들이 모두 나가버리자 경쟁만이 남아있는 듯한 AKB 그룹. 

아키P도 힘들고, 그걸 멀리서 지켜보는 Mr.T도 힘들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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